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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아시스 드라마 11화 12화 리뷰

by 모모로로아빠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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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밌어서 정말 요새는 월요일, 화요일만 기다려집니다.

 

11화, 12화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줄거리

 

두학은 총에 맞아 죽은 줄 알았지만

일본인이지만 한국인인 어느 한 대부에 의해 목숨을 구제받는다.

 

철욱은 아직까지 정신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구애를 하는데

정신은 철욱의 마음을 받아 주지 않는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철욱의 어머니는 철욱과 정신을 때 놓기 위해

영화 제작사 대표에게까지 찾아가 정신을 내려놓게 하지만

정신은 철욱의 도움으로 다시금 영화사에서 큰 도약을 하게 된다.

 

두학은 한국에 도착하여 일본 대부의 부탁을 의뢰받고,

그 이외에 모든 상황을 되돌려 놓고자 옛 동료인 친구들을 찾게 된다.

 

그리고 두학은 드디어 정신 앞에 나타난다.

 

복수를 시작하는 두학

아버지를 차에 치게 만든 범인을 찾아 돈으로 회유를 하여 진범을 밝혀낸다.

진범은 철욱의 현 아빠의 보좌관 오만욱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오만 욱을 잡게 되는데..

 

 


 

리뷰

 

출생에 대한 비밀이 슬슬 밝혀지고 있는 반면,

두학의 복수는 시작이 되었다.

 

일본 대부를 등에 지고 있는 두학의 힘은 현부패된 정권을 잡는데 큰 힘이 될 거라고 예상하지만

오만욱의 트롤짓으로 철욱과 철욱의 엄마가 스스로 나락으로 가는 그림이 예고편에 나오긴 했으나

 

드라마 특성상 쉽게 무너질 것 같지는 않다.

정신은 자꾸 철욱에 집안에 대한 복수를 만류하지만

철욱의 대한 연민보다는 다시금 두학이 다칠 것을 걱정하여 나오는 대사인 듯하다.

 

무엇보다도 철욱이 두학의 친동생이라는 걸 알고는 두학은 다시금 복수를 멈출 듯하다.

현재 두학의 엄마는 두학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

철욱의 엄마에게 뺨을 맞았지만 철욱의 앞날을 항상 걱정하는 부모기에

실토를 하기까지는 철욱이 비극적인 결말이 닿을 때쯤 실토를 하거나,

철욱의 현엄마가 상반된 상황에서 바짓가랑이를 잡을 때 그때 진실이 밝혀지고

 

두학의 지금은 없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복수를 멈출 것이라 생각한다.

 

두학이 죽고 해피앤딩이 될 수 없는 드라마라고는 생각 안 했는데

12화에서도 끝나기 전까지 안 나오길래 뭐지 이 드라마.. 했지만 결국

용무늬 재킷을 입은 두학을 보자마자 반갑지가 않을 수 없었다.

 

또 한주를 기다리며

오아시스 드라마 관계자는 아니지만 재미있으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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